내일배움캠프
[내일배움캠프] Day22 - 디자인 카타 (콘텐츠 썸네일의 타이틀 노출 형태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?)
이응이응시옷
2025. 2. 21. 11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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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제]

[생각과 이유]
나의 선택은 A 이다.
OTT 플랫폼에서는 사용자가 짧은 시간에 여러 콘텐츠를 스크롤하며 탐색하기 때문에, 몰입감과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
A가 포스터와 타이틀이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되 시각적인 임팩트가 큰 것 같고, 사용자의 탐색 흐름을 단순화하고 직관성을 높인 것 같다.
그리고 넷플릭스나 디즈니+ 같은 OTT 서비스들도 A와 같은 디자인을 사용 중이고 이런 서비스들과 같은 UX/UI를 제공하는 것이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
하단 텍스트 타이틀은 정보 전달에는 유리하지만 OTT 서비스와 같이 시각적 임팩트와 사용자 몰입감이 중요한 플랫폼에는 부적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
✅ 1. 포스터 내 타이틀 (이미지 위에 오버레이)
📊 장점:
- 시각적 임팩트 극대화: 영화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음
- 사용자 익숙함: 넷플릭스, 디즈니+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
- 공간 활용 최적화: 썸네일 크기를 줄이지 않고 타이틀까지 보여줌
⚠️ 단점:
- 가독성 저하 가능성: 포스터 이미지의 색상이나 복잡성에 따라 타이틀이 묻힐 수 있음
- 디자인 일관성 유지 필요: 포스터마다 타이틀 배치가 다를 수 있어 일관성을 해칠 수 있음
🎨 OTT 적용 예시:
- 넷플릭스: 영화 포스터 내에 타이틀을 오버레이하며, 경우에 따라 타이틀이 강조된 포스터를 별도로 사용
- 디즈니+: 캐릭터 중심의 포스터를 사용하고, 타이틀을 크게 표시
💡 UXUI 팁:
- 반투명 블러/그라디언트 오버레이를 타이틀 아래에 추가해 가독성 보완
- 타이틀은 화이트 또는 브랜드 컬러를 사용해 대비 강조
✅ 2. 포스터 하단 텍스트 (포스터 아래 타이틀 별도 표기)
📊 장점:
- 항상 선명한 타이틀: 이미지와 무관하게 가독성 보장
- 정보 구분 용이: 영화명, 장르, 시청 등급 등의 정보 추가 가능
- 포스터 자체 강조: 원본 포스터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음
⚠️ 단점:
- 시각적 일체감 약화: 타이틀과 포스터가 분리되어 몰입감이 줄어듦
- 공간 비효율: 썸네일 아래에 별도의 영역이 필요해 콘텐츠를 한 화면에 덜 보여줄 수 있음
💡 UXUI 팁:
- 하단 텍스트에 장르, 평점 등의 메타 정보를 추가해 탐색 편의성 증대
- 짧고 굵은 타이틀을 사용하여 스크롤 시 가독성 유지
🆚 3. OTT UX 관점에서 비교
항목 | 포스터 내 타이틀 | 하단 텍스트 타이틀 |
가독성 | ⭐⭐⭐⭐☆ | ⭐⭐⭐⭐⭐ |
시각적 임팩트 | ⭐⭐⭐⭐⭐ | ⭐⭐☆☆☆ |
정보 전달력 | ⭐⭐⭐☆☆ | ⭐⭐⭐⭐⭐ |
브랜드 정체성 | ⭐⭐⭐⭐⭐ | ⭐⭐☆☆☆ |
탐색 흐름 적합성 | ⭐⭐⭐⭐☆ | ⭐⭐⭐☆☆ |
💡 4. OTT 서비스에 맞는 최적의 선택법
🎬 포스터 내 타이틀 사용이 적합한 경우:
- 신작, 인기 콘텐츠를 강조할 때
- 포스터 자체가 브랜드화된 콘텐츠
📚 하단 텍스트 타이틀이 적합한 경우:
- 리스트 뷰 또는 그리드 뷰에서 여러 콘텐츠를 비교해야 할 때
- 사용자가 장르별 필터링 또는 추천 콘텐츠를 탐색할 때
🎨 💡 하이브리드 전략 (추천):
- 메인 페이지: 포스터 내 타이틀 → 시각적 몰입감 제공
- 검색 결과/리스트 뷰: 하단 텍스트 → 빠른 정보 탐색 용이
- 포커스 시(hover/클릭): 타이틀 크기 확대 또는 상세 정보 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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